에어서울 항공의 불친절

에어서울 항공의 불친절

    2019년 5월 3일 새벽 2시 베트남 다낭을 출발하여 인천공항으로 들어는 항공편이 무려 4시간 이상 지연되어 인천 공항에 12시경 도착하였습니다. 아무리 저가 항공이지만 항공기 스케줄이 4시간 이상 틀어진 것은 분명한 사고 임에고 불구하고 항공사 관계자로 부터 어떠한 사과도 없었다는 것은 항공사 수준을 말해 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항공기 운항에서 안전이 최 우선으로 보장 되어야 하므로 항공기 정비 문제가 있었다면 안전 운항을 위하여 승객들도 불편을 감수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처음 한시간 지연 예상에서 4시간 지연으로 계속 지연시간이 늘어나는 것을 자세한 설명과 사과도 없이 그냥 참으라고 한다는 것은 폭력 입니다.

    또한 불편한 보딩 대기장소에서 기다리다 아침을 걸른 승객들에게 최소한 컵라면이나 샌드위치등의 요기거리 제공도 없이 물만 주어서 물배 채우고 왔다는 슬픈 일이 발생 되었네요.

    항공사 잘못으로 벌어진 일에 대한 최소한의 사과조치도 없이 기내 음식을 팔고 있으니 항공사는 항공 지연으로 매출올려 좋겠습니다. "그대들은 정말로 최선을 다 하였는가? 그런 방법 말고는 다른 최선의 방법은 없었는가?" 항공기 연착은 당연한 사항이 아니고 당연히 없어야 하는 상황이 일어난 것이고 이것도 작은 사고 입니다. 승객들은 도착 후 계획된 일정이 엉클어져 고생하고, 강제로 아침 굶어 고생하고, 사고를 일으킨 항공사는 그냥 룰루랄라??

    앞으로 에어서울 항공 탑승은 정중히 사양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