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원룸] 헐리우드 방문기

     LA를 방문하여 빼놓을 수 없는 헐리우드에 가서 차에서 내리자마자 트랜스포머 로봇 복장을 하고 퍼포먼스를 하며 사진을 찍으라 하고 사진도 찍어준다. 이름모를 동양인을 후하게 환대 해주는 헐리우드를 의아하게 생각할 때 모델료를 내라고 해서 1달러 지폐를 찾고 있는데 3명이 20불씩 지불해 달라고 한다. 눈 뜨고 코베이는 느낌이다. 돈 없다고 손사래를 치며 가려고 하자 자신들이 모델이 된 사진을 모두 지우라고 요구해서 보는 앞에서 모두 지워주었다. 

    도착 인상이 덜 좋지만 차에서 내린 자리 보도블럭에 영화, 연극 등등의 표시와 유명 연예인의 이름이 새겨진 별모양 문양이 발아래 깔리고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돌비극장이 바로 옆에 있다. 아카데미 시상식때는 도로에 교통통제까지 시에서 협조 하고 괭장히 두툼한 레드 카펫이 깔린다고 한다. 그 현관과 올라가는 계단 그리고 극장 정문앞에서 사진을 찍고 유명 스타가 손과 발 도장을 남긴 곳에서 이병헌과 안성기도 찾아보고 마를린먼로의 손바닥 도장과 맞추어 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