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저녁 가족이 모두 모이면 가끔 외식을 합니다. 그때마다 무얼 먹지? 하고 고민 하게 됩니다. 주변의 수많은 음식점등이 오히려 더 고민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낙지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착한 낙지는 저렴한 가격으로 낙지를 맛 볼수 있습니다.

안림동 사거리에서 연수동 쪽으로 조금 올라오면 오른쪽으로 착한 낙지가 보입니다. 건물이 없던 자리에 단층으로 건물을 만들고 앞에 주차장도 넓지하게 준비 하였네요. 일요일 저녁인데 주차된 차량도 많았고 식당안에 손님도 많이 있었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물과 기본 밑반찬을 내어오내요. 바로 주문을 받는데 낙지 볶음 덥밥 2인분과 어린이 새우 볶음밥을 주문 했습니다. 기본 밑반찬 추가는 옆에 셀프코너에서 직접 가져다 먹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싱싱한 각종 애채에 머스타드 드레싱의 야채 셀러드는 4번 추가를 먹었고 순두부는 2번 추가를 먹었는데 가져 오는 것이 손 부끄끄러워 큰 그릇으로 가득 가져다 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콩나물 무침도 크게 담아서 2번을 추가하여 먹었습니다. 사진처럼 낙지 볶음이 무지 맵기(?? 글쓴이 기준으로) 때문에 콩나물을 섞어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