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연수동원룸]여주 박상궁

충주 연수동 원룸 금영타운에서 가본 여주 박상궁 맛집

  그 동안 송계 계속에 가는 것은 주로 고기와 함께 취사를 하고 놀기 위한 것으로 음식점 이용할 일이 없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차를 송계계곡으로 몰아 점심을 "여주 박상궁 맛집"에서 먹게 되었다.

위치는 송계 계곡 덕주사 올라가는 길목 삼거리에 있다. 직접 만드는 손두부라고 되어 있는데 평일날 손님이 적을때 가서인지 손두부를 만들고 있는 것은 보지 못했다. 메뉴의 종류가 상당히 많이 있었다. 다 먹어 보고 소개를 했으면 좋겠지만  그럴려면 언제 소개할 지 모르겠다.

   둘이서 집두부 전골정식을 주문 하였다. 반찬이 나물을 주로해서 17가지가 나왔다. 조금씩 정갈하게 담아 나왔다. 모든 반찬 종류가 약간 싱겁게 간이 되어있어 그냥 맨입에 먹어도 부담이 없다. 재료의 원산지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물건너 이역 만리서 건너와서 이 촌구석까지 오지 않았기를 믿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