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리 사건 70년 되는날

충주원룸 ♥ 노글리 사건 70년 되는날

오늘이 노근리 사건발생 70년 되는 날이라고 합니다.

정말 있어서는 않되는, 있을 수 업는 일들이 일제치하에서는 말도 못하게 많이 일어았고, 우리나라가 세워진 후에도 많이 일어났지만 노근리 사건처럼 황당하고 억울하고 원통한 사건은 그 짝을 찾기 어렵습니다.

먼저 노근리 합동묘역을 찾아 묵념하며 늦게나마 편히 영면 하시기를 기원 하였습니다.

정확한 피해자 숫자 조차도 파악하기 힘들어서 150~200 여명이 사망하셨다고만 되어 있습니다.

노근리 사건 희생자 위령탑 앞에 "노근리 사건 기념식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도대체 무었을 기념 한다는 말인가? 억울하게 돌아신 사건을 기념 한다는 말인가요? 아직까지 이유도 모르고 억울하게 돌아가신 것도 원통한데 이것이 기념할만한 일인가요? 정말 다들 왜?? 이런단 말입니까?

사건현장인 노근미 쌍굴다리 앞에 사건 안내판이 사건의 과정을 설명하하고 있지만 누가 왜 그렇게 했는지는 없습니다.

수많은 총탄 자국을 보면서 그날의 참상이 눈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비행기를 동원한 폭격에 엄청난 기관총 난사로 비무장의 민간인을 그렇게 사살할 수 있는 악마가 미국놈 이었다는 것 말고는 무었때문에 누가 그랬는지를 한미 양국 대통령이 밝혀내지 못했다는 사실이 힘없는 나라의 국민이라는 점을 느끼게 해 줍니다. 힘없는 양민이억울한 죽임을 당하는 것은 모두 나라가 힘이 없었을 때의 일 입니다. 적은 인구의 나라이지만 강한 나라를 만들어서 주위의 어떤놈도 쉽게 생각하지 못하도록 강한 나라를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을 위하여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